[비즈 플러스] "USB 하나로 리얼사운드 재현"…노래방 반주기 '멜로디스타' 출시2017. 07. 18. 수원일보 기사 내용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903
전문 연주인용 프로그램 및 일반 사용자들의 음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미디바다’에서 윈도우용 노래 반주 프로그램 ‘윈스타’ 출시에 이어 지난 5월 1일 샘플링 기법을 적용한 노래방 반주기 ‘멜로디스타’를 공식 출시했다. ‘멜로디스타’는 별도의 설치 없이 USB 2개만으로 작동되는 노래방 USB 반주기로, 파워 있는 드럼과 섬세한 기타 선율을 사용한 음원을 자체 제작해 리얼사운드를 재현했다. 2017년 4월 기준 25,500여곡 이상의 일반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가요, 팝송, 연주곡, 중국곡, 일본곡, 동요, 행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매월 100곡정도 신곡으로 출시된다. 또한 국내 특허를 받은 '계명으로 노래해 주는 보이스 기능(특허번호 6076423)'으로 초보자는 물론 악보를 읽지 못하는 이들이나 시각 장애인도 '멜로디스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반주기 기능 외에도 조(調)가 다른 악기 연주자를 위한 조옮김 기능, 음정은 그대로 두고 악보와 코드만 변환하는 수동이조 기능, 악보 두 개를 모두 멜로디 악보로 바꾸어 합주할 수 있는 기능, 키 값이나 템포, 볼륨 설정을 그대로 저장해 놓을 수 있는 애창곡 앨범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Copyright ⓒ 수원일보 & Su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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